교육비 연말정산 세액공제(학원비,학자금대출,제출서류,공제항목,한도)
지난번에 에 대하여 알아봤고, 총급여액에서 근로소득금액을 산출하는 과정에 철저히 살펴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근로소득요금에서 소득공제되는 항목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겠습니다. 연봉 개념의 급여상여 및 수당 등 포함에서 과세 면제 소득자가운전 및 식비등을 차감한 총급여액에서 근로소득공제총급여액에서 소득액에 따라 최고 2,000만 원를 차감하면 근로소득금액이 산출됩니다. 다시, 근로소득요금에서 소득공제 항목을 차감하면 과세표준금액이 됩니다.
아래 표를 참고 바랍니다.
소득 요건
소득 요건 본인을 빼고 매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본인을 빼고 일정 수익이 있는 경우 교육비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의 거의 모든 공제가 불가합니다. 의료비 제외 매년 소득금액 100만원으로 크지 않는 금액이지만 아르바이트로 번 돈이 소득으로 신고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업 군인이 아닌 일반 군복무의 경우는 병장까지의 월급은 모두 과세 면제 소득으로 매년 소득금액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연급보험료, 특별소득공제의료보험 등, 주택자금, 이월기부금에 대한 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별정우체국연금의 기여금 또는 개인부담금보험료을 납입한 경우의 보험료 불입액 전액에 대하여 소득 공제 합니다. 소비자 부담 불입액은 제외 ⓑ 특별소득공제 :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의 근로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전액과 고용보험에 따라 근로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전액에 대하여 소득공제 합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연금이 해당되면 개인불입액 전액에 대하여 소득공제의 대상이 됩니다.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분납
보통 급여가 동결되거나 인상되는 경우가 많아서, 7080는 추가 납부하고, 2030 정도는 환급받게 됩니다. 그런데요 여태까지 왜 더 내는 걸 모르고 계시는 분이 많으셨을까요? 추가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를 4월분 건강보험료보다. 적을 경우에 4월 월급에서 건강보험료로 공제돼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정산한 보험료를 4월분 건강보험료보다. 큰 경우에는 자동으로 5개월로 나누어서 4,5,6,7,8월 건강보험료와 함께 조금씩 공제되기 때문에 눈치채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혹시 5회 분할 납부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전 제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5회가 아니라 1~10회까지 선택해서 일시납 하거나 분할 납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우편, QR, FAX, 방문 신청, EDI로 신청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 환급금 조회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톡 등으로 간편 인증하셔서 로그인하시고, 메인 화면에서 보험료 조회 납부 메뉴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건강보험 연말정산 내역 조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도별로 추가로 납부했거나 받은 금액을 모두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아래쪽에 있는 환급금지원금 조회신청 메뉴에서는 연말정산 환급금 외에도 본인 부담금 환급금 등 6가지 건강보험료 환급금을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다른 환급금은 없는지 한 번씩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료 외에도 다른 4대 보험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정산을 합니다. 산재보험은 회사에서 100 납부하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고, 고용보험은 건강보험료와 같이 연말정산을 하긴 하지만 근로자가 납부한 비율이 0.9로 적기 때문에 추가 납부나 환급금액이 적어서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자녀공제 꿀팁 총정리
자녀세액감면 챙기기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해에는 첫번째 자녀에 대하여 30만원, 둘째는 50만원, 세 자녀 이상부터는 70만원의 세액감면 장점이 적용됩니다. 소득공제가 과세대상 소득을 간접적으로 줄여 세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반면, 세액공제는 직접 세금에서 차감되어 장점이 더 큽니다. 만 7세에서 18세까지의 자녀를 부양하고 있으면 첫째와 둘째는 각각 15만원씩, 셋째부터는 30만원씩의 세액공제를 매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만 7세 미만의 아동은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받기 때문에 자녀세액공제에서는 제외됩니다. 공제 항목 몰아주기 인적공제는 중복 적용이 되지 않지만, 부부 중 수익이 많은 사람이 이 혜택을 적용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익이 높을수록 세율이 상승하고, 인적공제를 통하여 아낄 수 있는 세금 규모도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는 각자의 소득과 카드 사용액을 고려하여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과 자녀에 대한 세액 혜택도 놓치지 않고 계획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적공제와 교육비 공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가족 전체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전략과 계획을 통하여 가족의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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