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이 흐름 나는 산사베리아도 리폼한다
초록이 스토리 큰아이가 초등수업 다닐 즈음에는 공기정화 식물로 아주 인기가 좋은 식물이었고, 친정어머니도 몇 촉을 키우셨는데 저에게 두어 촉 나누어 주셨더랬습니다. 어느 정도 잘하냐면 줄기를 그냥 푹 꼽아만 둬도 뿌리를 내립니다.
그때는 제로니카와 골드하니 그리고 사랑초가 함께 심겨져 있었습니다.
날짜를 보니 2년 전인데 그때도 참 듬직하고 씩씩하면서도 우직한 친구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랑초는 심어 준 것도 아닌데 산사베리아 분에 무단으로 이사다가와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구요. 지금은 사랑초만 따로 큰 화분에 옮겨 심어 교육원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저 때를 서로 그리워하고 있을란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 산사베리아 사진을 찾다보니 음원이 생기경쾌한 엠베드가 있어 가지고 와 봤습니다.
예전에는 음악도 같이 올리고 그랬는데.지금처럼 글쓰기가 이리 힘들지도 않았는데.언젠가부터 다음Daum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검색을 하면 전부 네이버 일색이고 다음블로이 글쓴이것은 찾기 쉽지 않음이었습니다.
자그마한 사이즈가 이쁜 아이라 골드 하니처럼 어느 날 쑥 커 버리면 어쩌나 싶기도 한데 대품은 대품대로 또 멋스러움이 있겠지 싶습니다.
워낙 오래 키운 아이이기도 하고, 병충해도 없는 편이고, 좋은 자리에 대한 욕심도 없고, 빼어나게 이쁜 것도 아니고 자랑할만치 매력도 없어서인지오로지 블로그 나들이를 한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사계절 무던하니 별 까탈 없이 언제나 듬직하게 자리를 지켜 준 맏이 같은 아이입니다.
큰 변화하는 정세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면서도 우직한 것이 키울수록 멋스러운 매력이 있습니다.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하고
키우기도 용이하고 번식도 우수하게 생명력도 강하니 참 기특한 초록이입니다. 해서 얼마 전에는 잎의 색이 흥미로운 문샤인 산세베리아를 데리고 왔어요.
적응을 잘하라고 우리 집에서 제일로 햇살도 좋고 통풍도 용정 딸어린이 방 창가에 두었습니다. 신입의 티를 내지 않고 금방 적응을 하여 잎에 역량이 생기고 생기가 돌았습니다.
자그마한 사이즈가 이쁜 아이라 골드 하니처럼 어느 날 쑥 커 버리면 어쩌나 싶기도 한데 대품은 대품대로 또 멋스러움이 있겠지 싶습니다.
워낙 오래 키운 아이이기도 하고, 병충해도 없는 편이고, 좋은 자리에 대한 욕심도 없고, 빼어나게 이쁜 것도 아니고 자랑할만치 매력도 없어서인지오로지 블로그 나들이를 한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사계절 무던하니 별 까탈 없이 언제나 듬직하게 자리를 지켜 준 맏이 같은 아이입니다.
큰 변화하는 정세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면서도 우직한 것이 키울수록 멋스러운 매력이 있습니다.
그때는 제로니카와 골드하니 그리고 사랑초가 함께 심겨져 있었습니다.
날짜를 보니 2년 전인데 그때도 참 듬직하고 씩씩하면서도 우직한 친구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랑초는 심어 준 것도 아닌데 산사베리아 분에 무단으로 이사다가와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구요. 지금은 사랑초만 따로 큰 화분에 옮겨 심어 교육원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저 때를 서로 그리워하고 있을란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 산사베리아 사진을 찾다보니 음원이 생기경쾌한 엠베드가 있어 가지고 와 봤습니다.
예전에는 음악도 같이 올리고 그랬는데.지금처럼 글쓰기가 이리 힘들지도 않았는데.언젠가부터 다음Daum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검색을 하면 전부 네이버 일색이고 다음블로이 글쓴이것은 찾기 쉽지 않음이었습니다.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하고
키우기도 용이하고 번식도 우수하게 생명력도 강하니 참 기특한 초록이입니다. 해서 얼마 전에는 잎의 색이 흥미로운 문샤인 산세베리아를 데리고 왔어요.
적응을 잘하라고 우리 집에서 제일로 햇살도 좋고 통풍도 용정 딸어린이 방 창가에 두었습니다. 신입의 티를 내지 않고 금방 적응을 하여 잎에 역량이 생기고 생기가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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