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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3관음성지순례로 화엄사를 가기 위해 구례를 찾았습니다. 구례터미널은 군의 크기에 비해 크게 잘 지어놨다. 인구가 더 많은 순천보다. 최근에 다시 지은 것 같다. 기와 건물에 현판까지 달려있습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매점 대신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식당은 운영을 안한 지 오래됐습니다. 지리산이 있는 구례답게 구례터미널 안의 세븐일레븐에서는 등산연관 용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역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인 만큼 물품보관함도 있었습니다. 이제 표를 사보자. 매표소에 직원도 계시고, 무인 발매기도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자동발매기에서 군내버스 표도 살 있습니다.
1597년 8월 3일 백의 종군하던 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 재임명 교서를 받고 진주 손경례집에서 떠나 구례현 현구례군에 입성합니다. 하동에서 구례로 들어서는 초소인 석주관에서 구례현감 이원춘을 만난다. 이순신은 일본군 10만 병력이 섬진강을 따라 구례방향으로 북상해야하는 급박한 전황을 보고 받는다. 석주관은 전라도의 구례 현 토지면과 경상도의 하동 현 화계면을 잇는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내륙으로 통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이곳에서 현감 이원춘이 이끄는 의병, 승병들과 일본군의 호남내륙을 차단하기 위해 죽기를 맹세하고 방어전을 했다. 지금 이곳에는 당시 처절하게 싸우다. 순절한 이를 기리는 석주관 사후 순절묘 그리고 석주관성 사적 제 385호이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 수군 통제사로 임명된 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이 자세히 적혀 있어 그때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어렴풋이 나마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수군 재건로
수달 생태공원을 지나 구례군 파도리쪽으로 가다보시면 휘돌아 감은 섬진강변길이 너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차로 이동합니다. 보시면 조선 수군 재건로가 있습니다.
조선수군 재건로의 표지판인데 수군하면 저는 이순신 장군이 떠오릅니다. 이곳에 왜 이런 재건로가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유재란이 있었던 1597년 당시 관직에서 파직당하여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장군이 삼도 수군통제사로 재임명 되어 군사, 무기, 군량, 병선을 모아 명량대첩지로 이동한 구국의 길을 조선수군재건로로 명명하여 역사스토리 테마의 길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수달 생태공원
이곳은 섬진강에 사는 수달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무엇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수 없지만 매표소가 있고 넓게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매표소 인데 새로생긴 곳이라 아직 돈을 받지않고 입장하지만 앞으로 받을 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수달 생태관앞 공원에는 공룡조각 작품, 물고기 모양 작품등등 아이들이 즐겨찻는 동물이나 생물 형상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이 수달과 사진도 찍고 교감도 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친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시 공간이 크게 자리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주로 아이들 체험학습 장소로 많이 이용될 것 같습니다. 엄마들이 아이들데리고 이곳에 와서 여러가지 동ㆍ식물의 자연학습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아 배불러
구례 나물에 진심인 동네인가 인생에서 나물을 제일 많이 먹었던 것 같아. 신착한 산채스타일 비빔밥 좋아하신다면 저렴하고 푸짐한 가야돌솥밥 들러보세용 세상 깐깐한 인간이 맛,신선도,정성이 보이는 맛집의 리뷰를 쓰고있습니다. 내돈내산후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선 수군 재건로
수달 생태공원을 지나 구례군 파도리쪽으로 가다보시면 휘돌아 감은 섬진강변길이 너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달 생태공원
이곳은 섬진강에 사는 수달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수달 생태공원
구례 나물에 진심인 동네인가 인생에서 나물을 제일 많이 먹었던 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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