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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익산 중앙동 고도심 수도권 명동을 꿈꾸며 익산 솜리 트래일 중앙동 불어넣다 후

단숨글 2023. 7. 18.

익산여행익산 중앙동 고도심 수도권 명동을 꿈꾸며 익산 솜리 트래일 중앙동 불어넣다 후

국내여행과 산행/◈익산시블로그기자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이 최근 시기 야경이 멋진 도시로 떠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빛으로 즐기는 무왕의 꿈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익산 빛 축제가 열리었던 서동공원이 입소문으로 꼬리를 물어 지금까지도 익산 야경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지에서는 세계유산축전이 열리었고, 백제 무왕의 일대기와 미륵사지 창건 설화, 미륵사지 석탑과 사리장엄을 주제로 하는 소셜 미디어 아트 쇼라는 빛 축제가 현재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있으며, 왕궁리 유적지와 보석박물관 역시 반짝반짝 빛으로 물든 익산을 알리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오가는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익산여행익산 중앙동 고도심 수도권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이리 영정통) 야경

익산역 50m 거리 빛들로 초입에 문화예술의 거리 이리 영정통 이라는 아치 형태의 표지판이 멋진 야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거리는 옛날 70~80년대엔 영정통으로 불리었던 익산에서는 최고 번화가이었는데요. 신도시 개발로 상권과 생활권이 이동하면서 지금은 도시재생의 길을 걷고 있는 거리입니다. 문화예술의 거리는 익산 아트센터와 고백 스타, 익산 근대역사관, 청 숲 등으로 되어있는데요.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마다.

크고 작은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리던 거리이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모든 행사가 축소 취소되고 조용한 거리인데요. 코로나 19가 종식되거나 위드 코로나 시기에 접어들면 예전처럼 생기발랄한 문화예술의 거리가 되어 다시 관광객들이 드나들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거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사자재에서 폐기물이 된 갱생관은 어디로 갔을까? 익산에 야적하기는 오가는 민심 역작용이 우려됐기 때문일까? 멀리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816-1 소양천변 간판도 없는 폐기물업체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카카오맵과 네비를 통해 전주시민도 잘 가지 않는 현장에 가 봤다. 높이 5-6m, 좌우 7-8m 산더미 같은 갱생관 폐기물이 쌓여있습니다. 환경기업 파쇄를 기다린다. 노후관로 시행사 및 현장 관계자는 20여 톤, 시 하수과는 18-20톤이라 밝힐 정도 엄청난 물량입니다.

폭 2.5m, 높이 2m 하수도를 몇 십m나 막았을까? 두 번 호우에도 공사재료 하수보下水洑 바로 상류인 중앙동 시장과 상가일타이완 침수됐을 뿐, 이 지역 하류도 상류도, 남부·북부시장 등 어디도 침수가 없었습니다. 1·2차 침수원인 파악을 위해 갱생관 폐기물 증거보전 신청이 절실합니다. “은폐하려다. 2차 침수를 당한 바 있는 것“이라는 의혹(?)을 해소해야 합니다.

쥐에 물릴 염려도 있었는데 안전장비도 없이 하수구에 10여 번이나 들어간 ‘장경호 시의원은 필자가 언론에 몸담은 지 30년 만에 만난 진짜 지방의원입니다. 공무원에 대한 무지막지한 육두문자나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은 ###라 욕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인은 주민 대표니까 욕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하거나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으로 실속만 챙기며 평생 아무 일도 안하고 먹고사는” 시의원에 비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지방의원입니다.

“1·2차 침수 모두 인재다. 1차 침수를 천재라고 주장하는 것은 ‘100여 mm 비에는 갱생관이 멀쩡했는데 46mm 비에 유실됐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장경호 의원은 “익산시와 시행기업 은폐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강조합니다. 필자 생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이리 영정통

익산 중매서시장과 젊음의 거리 야경

익산역에서 제일은행과 중매서 시장을 거처 우리은행 앞까지의 거리가 젊음의 거리로 명명되어있는데요. 제일은행 앞과 중매서 시장에서는 주말에 행사가 일관되게 열리는 곳으로 영정통 거리와 함께 익산의 대표되는 옛날의 원조 거리입니다. 빛들로와 문화예술의 거리에 비해 대략 소외된 듯한 젊음의 거리입니다. 빛들로가 이곳까지 연장이 되어 찬란하고 야경을 자랑한다면, 중앙시장 활성화와 관광도시 익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보았습니다.

빛들로를 포함하여 익산역 앞 구도심인 중앙동 일대는 밤늦도록 미묘한 야경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익산역과 조화를 이뤄 옛날 영정통의 부귀영화를 되찾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큰 이롭게 하는 새로운 익산의 야간 명소, 익산 야경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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