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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땐 잘 나갔는데” 노후에 가난해진 사람들의 3가지 특징

단숨글 2024. 5. 27.

현역땐 잘 나갔는데” 노후에 가난해진 사람들의 3가지 특징

2020년 기준 국민연금공단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부 가구 월평균 적정 생활비는 294만 원, 개인별로는 153만 원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6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연금 수령자 비율은 절반 수준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퇴직금 제도 적용 대상 근로자 10명 중 7명이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수령했으며 금액으로는 전체 급여의 39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부부의 노후 적정 생활비는 약 월 280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에 거주한다면 생활 비용이 33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정확히 부어도 매달 평균 손에 쥐는 돈은 약 200만 원1인 약 100만 원 정도라 노후 부담을 채우기엔 모자라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현역땐 잘 나갔는데” 노후에

중기 노년기

중기 노년기란 75세부터 90세까지의 시기로 , 본격적인 노후 생활의 단계입니다.

이 시기에는 증가하는 의료비 지출로인해 경제적 어려움을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치매나 고령자 질환 등에 대비하여 의료비를 미리 마련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속, 증여 등의 계획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노년기

연금의 효율적 운용

이시기에는 추가적인 수입원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 후에 받는 연금이나 부수입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부득정 경우 추가적인 수입원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은퇴 후에는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의 연금 수입이 주요한 소득원이 됩니다. 이같이 연금 수입을 안정감으로 받으려면 연금 가입 상태와 납부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연금 수령 방식과 시점을 잘 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연금 수입만으로 부족한 경우 일부 공공 근로나 사업, 투자 등을 통해 추가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계의 유지

노후 생활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취미나 자기계발 등의 활동을 즐겨야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과 같이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노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존중하고, 서로의 도움과 지지를 주고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취미나 자기계발 등의 활동 또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고,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이나 미술, 요리, 독서, 언어학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 보세요

중기노년기에 해야할 자금 관리는 위에서 소개한 것 외에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생활비를 절약하는 것도 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식비나 교통비 등의 필수 지출을 줄이거나, 여가나 문화생활 등의 선택 지출을 적절하게 조절하거나, 공공 서비스나 복지 혜택 등을 이용하거나, 가족이나 친구와의 협력을 통해 비용을 분담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비의 절약 목표는 최소한 은퇴 전 생활비의 30는 되어야 합니다.

만약 노후 자금 마련시기가 늦었더라도 지금 현재 수입이 있다면야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작은 금액이라도 적절한 저축과 투자를 시작하고, 계속해서 관리해야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노후 생활에 필요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적절한 보험료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의료비, 요양비, 사망비 등을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인 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 부족한 소득 원천

또한 1인 노후 가구일 경우 모든 생활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많은 준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병에 걸린다면 소득액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부부나 자녀가 있는 경우 다른 방안으로 소득을 보전할 수 있겠지만,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은 온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1인 가구는 본인에게 생길 수 있는 피치 못할 사정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국 이에 대해 충분한 자금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가족의 문화가 사라진 현대사회에서 노후 생활비는 정말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1인 가구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신중하고 자세하게 계획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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