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공모주 일정(성일하이텍, 대성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
재테크주식초보 22년 8월 둘째주 공모주를 알아봅시다. 공모주 달력 비즈와치 bizwatch 운송장비 임대업의 대표주자 국내 1위의 자동차 대여 플랫폼국내 여행 가본 사람이라면 안써본 사람이 있을까 단순하게 순이익만 보면 하기 싫타.최근 뉴스들을 보면 공모가가 넘 높아서 수요예측에서 실패 해버렸기에공모가 가격을 많이 낮췄다. 과연 경쟁률은?? 대성하이텍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기사 마저 넘 좋. 이미 지나서 돌아본 것이지만, 하길 잘했다.
단순 매출액에 순이익만 봐도 전년대비 어마무시하게 올랐고,어닝깜짝선물 급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 수요예측과 공모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어제 청약한 성일하이텍이 2,270대 1로 가장 높은 수요예측을 기록하였고 오늘 같이 청약하는 아이씨에이치의 수요전망 57대 1 보다도 낮은 수요예측이네요. 최근 공모주들이 좋지 않고 특히 바이오 계열의 회사들의 공모주 시장은 더 어려워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의 공모가는 16,000원으로 결정이 되었는데 희망밴드 하단보다.
30가까이서 낮은 가격으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네요. 공모자금은 연구개발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초 상장가는 공모가의 90%인 14,400원에서 200%인 32,000원 사이에서 결정이 됩니다.
공모가 산정
유사회사의 2021년 기준 실적을 적용하면 평균 PER 29.58배. 참조하여 최근 4개 분기 실적을 적용하면 유사기업 평균 PER 29.3배. 에이프릴바이오의 2024년 추정 순이익에 연 할인율 30 적용하여 현가를 산출하고, 유사회사의 평균 PER 29.58배 적용하면 주당 평가가액 38515원. 약 58.46 할인되어 1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수요예측
예상보다. 기관 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직전에 청약한 지아이노베이션은 기관 경쟁률이 고작 271 이였는데 에스 바이오는 청약 참여한 기관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작년 이후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종목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종목임. 의무확약은 수량 기준으로 1.94 이고 건수 기준으로 2.6다. 건수와 수량의 차이가 크지는 않았음.수량 기준으로 보면 3개월 확약이 가장 많았다.
최종 배정에서는 의무확약이 조금 더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10를 넘기지는 않을 것 같다.
공모 가격
공모가격은 상단으로 정해졌는데, 18,000원입니다. 상단으로 신청한 비율이 58였고 초과 신청한 비율은 4.2였다. 그래서 상단 가격 이상을 신청한 비율이 60가 넘었지만, 반면 하단 이하로 신청한 비율이 33 정도 되었음.그래서 공무가를 상단으로 정한 것이 무리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여하튼 모집하는 금액은 135억 원이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1,979억 원입니다.
표는 작년 하반기 이후로 상장했던 바이오 종목들인데 에스바이오메딕스처럼 신약을 개발하는 종목들입니다.
에스바이오는 공모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979억 원이니까 요새 상장했던 지아이노베이션보다는 사이즈가 약간 적은 편이고 작년 하반기에 상장했던 종목들보다는 사이즈가 약간 큰 편으로 등장합니다. 그래도 시가총액이 특출나게 큰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니까, 시가총액 사이즈가 상장 이래 변수를 만들지는 않을 것 같다.
에이프릴바이오 청약 경쟁률
첫째 날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하며 아주 낮게 나왔는데 아이씨에이치보다는 높게 나왔어요. 청약이 끝내는 이번에는 1시 3.4대 1, 2시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인데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의 최종 경쟁률은 4.7대 1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상장일은 7월 28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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