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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여자배구 수원체육관 자리 사진

단숨글 2024. 4. 23.

221120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여자배구 수원체육관 자리 사진

김수빈의 연봉은 4천만원으로 3천 5백만원을 받았던 지난 시즌보다. 5백만원이 더 올랐습니다. 김수빈은 2002년생으로 키 165cm, 포지션은 리베로다.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한지현의 FA 미계약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의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4백만원이 오른 4천만원입니다. 2001년생으로 신장 172cm, 포지션은 세터다. 부동의 주전 조송화와 백업 김하경이 버티고 있어 이진에게는 출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실력보다. 외모가 더 화제가 되는 선수다. 박민지는 5백만원이 인상된 5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1999년생으로 키 176cm, 포지션은 레프트다. 수련생을 거쳐 2018 코보컵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을 정도로 활약했지만, 이후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221120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 2324시즌 경기 일정표

리그 최초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인삼공사. 단 1점차로 봄배구에 가지 못했다. 지난 시즌 인삼공사는 분명 좋은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참 큰 팀이었다. FA 재거래를 체결한 한송이 선수와 염혜선 선수 그리고 채선아선수는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을 했다. 팀의 주장이자 주축인 이소영 선수의 어깨부상으로 인해 초기 라운드 결장이 예상되며 인삼공사는 이소영 선수의 빈 자리를 잘 메꿔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 FA를 맞는 선수가 많은 인삼공사. 이소영, 노란, 박혜민, 박은진 인삼공사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선수박혜민, 박은지들이 FA시즌을 맞아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삼공사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고희진 감독 선임후 매년 트레이드가 있었는데 이번 비시즌에도 트레이드가 있었어요.

KGC인삼공사 2324시즌 경기

GS칼텍스 2324시즌 경기

구미에서 열린 코보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GS칼텍스. 코보컵 강자답다. GS 또한 FA보강이 있었는데 도로공사 미들블로코 정대영 선수가 다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GS칼텍스의 눈여겨 볼 점은 아시아 쿼터 교체입니다. 프로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어진 아시아 쿼터제에서 GS칼텍스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메디 요쿠를 지명했으나 주전세터 안혜진 선수의 어깨부상으로 인해 태국 출신 소라야 폼라로 선수를 변경했다.

하지만 소라야 폼라 선수의 임신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필리핀 국적의 세터 아이리스로 선수를 교체했다. 세터 리스크가 있는 GS칼텍스 하지만 코보컵에서 김지원 선수가 라이징 스타상을 받으며 불안을 잠재웠습니다. 2324시즌 부터 주장을 맡은 강소휘 선수의 두번째 FA가 다가옵니다.

 



현대건설 2324시즌 경기 일정표

현대건설 또한 선수단에 변화가 크다. 팀 내 살림꾼 역할을 맡았던 황민경 선수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을 했다. 황민경 선수의 보상으로는 현대건설 출신이었던 김주향선수가 지명을 받았습니다. 지난시즌 리베로 김주하선수가 은퇴를 했으며 KGC인삼 공사 출신이었던 고민지 선수가 현대건설과 거래를 맺었다. 현대건설이 부상이 가장 뼈아픈 팀이지 않을까요? 고예림 선수가 무릎수술로 인해 2324시즌 초반라운드 출장이 불투명해졌으며 이번 시즌 FA를 맞은 정지윤 선수가 아시아 선수권 준비를 위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훈련을 하다가 선수촌에서 발목부상으로 인해 12주 결장을 합니다.

흥국생명 2324 경기 일정표

정규시즌 우승은 했지만 통합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흥국생명. 지난시즌 흥국생명을 되돌아보시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으며 다사다난했다. 시즌 중에 권순찬 감독이 경질되었고 김대경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다가 감독선임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났으며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폭풍과도 같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1위를 거머진데에는 김연경 선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연경 선수에 에 대하여 무슨 말이 필요할까. 김연경 효과는 엄청났습니다.

6위였던 흥국생명을 정규시즌 1위까지 끌어올렸으며. 티켓파워 또한 엄청 났다. 홈과 원정을 불문하고 수원, 화성, 대전, 김천, 광주까지 흥국생명 경기가 잡히는 날이면 어웨이 팀의 체육관은 매진 행렬이었다.

2024년 4월 여자 프로 배구 경기 일정 시간 경기 장소

이렇게 2023~2024 여자 프로배구 팀별 일정 스케줄 경기 시간 홈 원정 경기장 체육관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등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자 프로배구팀의 수가 적어서 그런지 경기수가 아무 많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홈 경기가 16번 정도 개방되는 것 같습니다. 경기수가 많지 않아서 더욱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개막하지 않은 20232024 여자 프로배구가 이번에도 큰 흥행을 이루길 바라고,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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